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나영석PD도 놀랐다… 강하늘이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준 선물 클래스 (+정체)

위키트리 조회수  

연예계 미담 3대 천왕 중 한 명인 배우 강하늘.

강하늘의 훈훈한 미담이 추가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3대 미담 천왕’으로 유명한 강하늘 / 강하늘 인스타그램

‘도파민 라이브에 강스카이의 등장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지난 18일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영화 ’30일’ 언론 시사회를 마친 강하늘은 나영석 PD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나 PD는 강하늘에 대해 “사실 연예계에서 미담 제조기로 유명하신 분이다. 저희가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를 찍으러 갔을 때도 ‘착함의 대명사’로 불렸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 PD는 ‘연예계 미담 3대 천왕’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집중케 했다. 그는 강하늘에게 “정리를 해왔다. 연예계 미담 3대 천왕은 유재석, 박보검, 강하늘이다. 일어난 자리에 먼지 대신 미담이 덜어질 것 같은 사람들”이라며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말을 해달라”며 질문을 던졌다.

첫 번째 질문으로 ‘촬영 현장에서 막내까지 모든 스태프의 이름을 외운다’고 물어보자, 강하늘은 “이건 정정하고 싶다. 동료 연기자분들께서 이렇게 말을 해주신 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촬영장에 많은 분들이 계신다. 근데 촬영을 하다보면 부탁을 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현장에서 이름을 모른 채 ‘저기, 가시는 분’이라고 부를 수 없으니 가까운 친구들부터 이름을 외운 거다”면서 “솔직히 모든 스태프의 이름을 외우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때 실시간으로 강하늘이 막내 스태프에게 ‘용돈을 줬다’는 미담 제보가 들어왔다. 바로 강하늘이 영화 ‘재심’ 촬영 중 막내 스태프에게 용돈을 챙겨줬다는 것.

실시간 라이브 도중 강하늘과 관련된 미담 제보가 들어왔다. / 유튜브 ‘채널십오야’

강하늘은 “라이브니까 과감하게 말하겠다. 솔직하게 얘기하겠다. ‘재심’ 때 솔직히 기억이 안 난다. 기억이 안 나는데 사실 조금씩 (용돈을) 드린다”며 “그래서 이게 ‘맞다’, ‘아니다’고 말하기가 조금 애매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용돈을 준 이유에 대해서 “솔직히 현장에서 제일 고생하는 건 막내분들이다. 연차가 쌓일수록 고생을 안 한다는 뜻이 아니라 막내들은 눈치를 봐야 하고 긴장이 들어가서 더 힘들다. 그리고 (막내들이) 더 대우받는 것도 아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 제가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는 것도 좋지만, 크게 주는 건 아니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강하늘의 미담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또 라이브 도중 실시간으로 미담 제보가 들어왔다.

바로 ‘꽃청춘’ 촬영이 끝나고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나눠준 것. 영상에 따르면 강하늘은 스태프들에게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더운 여름 집에 에어컨이 없어 카페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에어컨을 선물하기도 했다.

강하늘은 해당 미담에 대해 “맞다. 현장 스태프를 우연히 카페에서 만났는데 ‘날이 더워서 에어컨이 없다’는 말을 나눴다. 비싸고 새 에어컨을 선물한 것은 아니다. 조그만한걸로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하는 코미디 영화 ’30일’이 다음 달 3일 개봉한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과 전소민은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스물’에 이어 약 8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SSG 노경은, 40세 홀드왕의 FA 잔류 계약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열혈사제2’이하늬-성준-서현우, 동상이몽 만찬장 조우
  • 투어스, 남자 신인상 수상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될 것" [2024 마마 어워즈]
  • 오타니, MLB 역사상 첫 만장일치 MVP 수상
  • 에이티즈·이젤·이동휘·크러쉬, '이영지의 레인보우' 출격

[연예] 공감 뉴스

  • 김재중 "JX 콘서트, 마지막 날 복합적인 감정 터져…눈물 쏟아졌다" [화보]
  • 전지현, 한채영과 함께 ‘동국대 여신’ 이라 불리던 그녀
  • 임영웅 학술대회 트로트 팬덤 이슈 현재
  • “오늘만 기다렸다” 첫 방송 전인데 '시청률 20%' 점찍은 한국 드라마
  • 지드래곤 신곡 반응 김태호PD 만남 예능 컴백 이슈
  • 박봄, 물오른 미모 눈길…활동 재개 후 화보촬영 근황 [MD★스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2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3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SSG 노경은, 40세 홀드왕의 FA 잔류 계약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열혈사제2’이하늬-성준-서현우, 동상이몽 만찬장 조우
  • 투어스, 남자 신인상 수상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될 것" [2024 마마 어워즈]
  • 오타니, MLB 역사상 첫 만장일치 MVP 수상
  • 에이티즈·이젤·이동휘·크러쉬, '이영지의 레인보우' 출격

지금 뜨는 뉴스

  • 1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스포츠&nbsp

  • 2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스포츠&nbsp

  • 3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스포츠&nbsp

  • 4
    'KKKKKKKK' 타카하시 158km 괴력투+코조노 2홈런 7타점…'우승 후보' 日, 미국 9-1 완파 [프리미어12]

    스포츠&nbsp

  • 5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차·테크&nbsp

[연예] 추천 뉴스

  • 김재중 "JX 콘서트, 마지막 날 복합적인 감정 터져…눈물 쏟아졌다" [화보]
  • 전지현, 한채영과 함께 ‘동국대 여신’ 이라 불리던 그녀
  • 임영웅 학술대회 트로트 팬덤 이슈 현재
  • “오늘만 기다렸다” 첫 방송 전인데 '시청률 20%' 점찍은 한국 드라마
  • 지드래곤 신곡 반응 김태호PD 만남 예능 컴백 이슈
  • 박봄, 물오른 미모 눈길…활동 재개 후 화보촬영 근황 [MD★스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2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3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스포츠 

  • 2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스포츠 

  • 3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스포츠 

  • 4
    'KKKKKKKK' 타카하시 158km 괴력투+코조노 2홈런 7타점…'우승 후보' 日, 미국 9-1 완파 [프리미어12]

    스포츠 

  • 5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