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 /사진=뉴스1, 에르메스 |
배우 김남길이 멋스러운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19일 오전 김남길은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남길은 검정 티셔츠와 팬츠 차림에 무릎길이의 롱 코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김남길은 검정 몽크 스트랩 슈즈를 신고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마가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을 한 김남길은 별다른 주얼리 없이 코트의 가죽 배색만으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사진=뉴스1, 에르메스 |
김남길이 착용한 코트는 ‘에르메스’의 2023 F/W 맨즈웨어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7500달러로 국내가 약 900만원대다.
런웨이 모델은 흰색 티셔츠와 블랙 팬츠 차림에 해당 코트를 걸쳤다. 모델은 길게 늘어지는 실버 체인 목걸이를 하고 목에 아이보리 색상의 스카프를 둘러 목선을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김남길이 출연하는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총 9부작으로 오는 22일 공개된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남길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2023.9.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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