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사진=뉴스1 |
방송인 서동주가 아찔한 컷아웃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18일 서동주는 서울 중구 앱배서더 풀만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동주는 시스루뱅 반머리에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넓게 파인 네크라인과 허벅지 위로 슬릿이 돋보이는 밀착 드레스를 착용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서동주는 옆 부분 속살이 드러나는 듯한 아찔한 착시 레이스 의상을 착용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동주는 “2~3년 정도 전에 한국으로 돌아와 다양한 예능을 접했다. 어디에서도 저의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지 않았나 했다”라며 “그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와서 진정한 모습이 데블일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오는 26일 공개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