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6만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2-0028/image-2a5bb1aa-8d2c-436c-9886-9e0ccea1aff1.jpeg)
최근 유튜브 채널 ‘쯔양’에 ‘성형 논란(?) 해명합니다 + 괴물 짜장면 2kg 도전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조회 수 74만을 넘어섰다.
영상에서 쯔양은 2kg에 달하는 괴물 짜장면 먹방에 도전했다.
식당에 자리 잡은 채 음식을 기다리던 쯔양은 “진짜 오랜만이다. 분위기는 똑같다”며 “완전 방송 초창기에 (먹방)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왔었다. 한 4년 6개월 정도가 지났다. 그때는 얼굴도 빵빵하고 귀여웠는데…”라고 회상하며 웃음 지었다.
그때 제작진은 “나이 들어서 얼굴 바뀌었다는 얘기 많이 듣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쯔양은 “아 저 진짜 근데 요즘… 성형했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저 진짜 정말 안 했다. 안 한 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하고 싶어도 못한다”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면서 “쌍꺼풀 얘기가 되게 많이 나오는데 왼쪽 쌍꺼풀은 진한데 오른쪽은 쌍꺼풀이 얕아서 쌍꺼풀 테이프를 붙인 거다. 테이프를 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즉석에서 쌍꺼풀 테이프를 뗀 쯔양은 “조금 있으면 (살이) 내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턱과 볼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쯔양은 “운동하면서 젖살이 다 빠졌다. 옛날 영상 보면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볼이 통통했는데, 저도 이제 27살이다. 얼굴이 바뀔 때가 됐다”며 “코는 똑같지 않냐. 성형하고 싶지만 스케줄이 일주일 이상 비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2-0028/image-033a68f3-9038-4c27-8577-24c755e605f5.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2-0028/image-b3611f8e-810d-4f7d-a96c-d0912eabc876.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2-0028/image-ed6e1cba-627e-4b7f-b3a2-783d9bcfb7c5.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2-0028/image-d4819fcb-4f89-4cfb-a55d-7080b7f62e6b.jpeg)
한편, 쯔양은 최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디자이너 이시안 ‘시이안’ 패션쇼 포토월에 올라 부쩍 성숙해진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예전 얼굴 어디 갔냐” 등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2-0028/image-1b0a349e-2e98-4415-b6d2-5d23f28c2e66.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2-0028/image-31d0909a-aa8c-428d-8180-7c94e0f9a22c.jpe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