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나는 솔로’에서 계속 억울한 일에 휘말리고 있는 16기 옥순을 공개 지지했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지지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저보다 더 행복하시기를 응원한다. 제게 오는 행복을 같이 나눠 행복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이를 본 오또맘은 “‘나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정숙님, 옥순님 응원하고 있어요. 옥순님 절대 지켜!”라는 댓글을 남기며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이에 옥순은 “우와 영광입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다니 감사합니다. ‘절대 지켜’ 마음이 든든합니다. 늘 최고최고. 이쁨 영원하시길 바라요. 언니가 다 가져요”라고 답했다.
한편 오또맘은 2019년 방송인 장성규가 팔로우하면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1989년생인 오또맘은 전남편과 아들을 가졌으나 이혼하면서 현재 7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앞서 옥순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영숙, 영자, 영철 등 출연진들이 옥순과 호감을 쌓던 광수에게 ‘옥순은 영수에게 마음이 있다’는 가짜 뉴스를 퍼트렸다.
이후 광수는 오해를 풀지 않고 옥순을 오해하면서 둘 사이는 어긋났다. 옥순은 광수에게 “나는 정확하게 다른 사람들한테도 ‘나는 광수’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 말을 믿고 다른 여자에게 가는 것 자체가 가벼워 보인다. 나는 이 상황이 더 별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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