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뉴진스 해린이 디올과 함께한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캠페인의 두 번째 챕터를 공개했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디올(DIOR)이 올해 4월 디올 주얼리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뉴진스 해린과 진행한 두 번째 캠페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캠페인 속 해린은 빛나는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해린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흰 셔츠에 까만 조끼를 더해 심플한 스타일링을 보였다. 그럼에도 1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델 같은 분위기를 내는 해린의 모습에 디올 파인 주얼리의 로즈 셀레스트(Rose Céleste) 라인 신제품으로 우아한 무드가 더해져 매혹적인 캠페인 비주얼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로즈 셀레스트(Rose Céleste) 라인의 신제품은 점성술을 향한 무슈 디올의 열정에서 영감을 받았다. 매력적인 리버서블 디테일로 태양과 달이라는 상징적인 별들을 재해석해 천상의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감각적인 여정을 선사하며, 두 개의 소트와르와 한 개의 이어커프로 특별하게 구성되었다.
뉴진스 해린과 함께한 셀레스트(Rose Céleste) 라인의 신제품은 전국 디올 파인 주얼리 부티크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해린은 앞선 7월 뉴진스의 ‘Super Shy’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수록곡인 ‘New Jeans’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디올파인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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