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최근 유행한 ‘슈퍼스타 컷’ 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14일, 이종석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감사합니다!!! 생일자”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베이지 계열의 슈트를 입어 멀끔하면서도 댄디한 이미지를 풍겼다. 특히, ‘볶은 머리’ 펌으로 머리 해 강아지 같은 귀여운 느낌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이종석은 특유의 매끈하면서도 흰 피부, 작은 얼굴로 인형보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를 둘러싼 다수의 핸드폰 화면에는 이종석이 출연했던 작품이나 시사회 또는 일상 사진이 나타나 있다. 핸드폰에 비친 다양한 이종석의 사진을 보면, 그가 언제나 잘생기면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유지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이종석의 생일이기도 하다. 팬들은 “종석 오빠~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 등 수많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종석은 아이유와 지난해 12월 31일 열애를 인정해 현재까지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종석은 현재 팬 미팅 ‘디어. 마이 위드(Dear. My With)’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에는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며 많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성료했다.
그의 팬 미팅 투어는 지난 7월 1일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자카르타, 두바이, 방콕, 서울, 오사카, 도쿄, 싱가폴, 마카오, 호치민 등 총 11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또한 이종석은 지난해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윤아와 호흡을 맞추며 놀라운 연기력으로 크게 호평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이종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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