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탁재훈과 다시 만난다…’데빌 살롱’ 게스트 출연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송가인이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13일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 스페셜 게스트에 가수 송가인이 합류했다”며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가수인 송가인이 ‘데빌 살롱(DEVIL SALON)’에서 선보일 무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국악인 출신 가수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 진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12일에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 탁재훈을 비롯한 MC들을 당황시키는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뽐낸 바 있는 만큼 ‘데빌 살롱(DEVIL SALON)’에서 탁재훈과 선보일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앞서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은 폴킴,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바비킴, UV 등 게스트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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