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방송인과 그의 아들 그리가 최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가족과 함께한 포천 여행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김구라의 재혼한 아내의 실루엣까지 공개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
김구라와 그리는 경기도 포천을 여행지로 선택해 3박 4일간의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은 김구라의 추천으로 방문한 고깃집에서의 식사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이 고깃집에서 김구라와 그리는 가족들과 따로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했다는 점이 이목을 끌었다.
그리가 이를 대화 중에 “할머니가 찍기 싫어하는 아우라가 있어서 다들 말을 못 걸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구라는 어머니에게 “엄마 잠깐 나올래요 여기?“라고 여러 번 제안했지만, 어머니는 촬영을 원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김구라의 재혼한 아내의 실루엣도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아내의 모습은 블러 처리되어 있지만, 그녀의 슬림한 체형과 세련된 분위기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첫 번째 부인과 이혼한 뒤 2020년에 12살 연하의 띠동갑 연인과 재혼, 이듬해에는 둘째 딸을 맞이했다.
그의 첫째 아들 그리와 늦둥이 딸은 23살의 나이 차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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