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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던 승리… 출소 7개월 만에 ‘클럽’ 목격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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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멤버 승리를 클럽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제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지난 10일 게재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승리 목격담 사진이 올라왔다. / 뉴스1

작성자 A씨는 “레전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보였다. (해당 사진 보기)

A씨도 사진을 어딘가에서 퍼온 것으로 보였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해당 인물을 ‘승리’라고 지칭했으나 뒷모습만 보여 정확히 승리인지는 알 수는 없다.

앞서 승리의 근황은 지난 4월 공개된 바 있다.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병원의 공동 설립자 겸 의료 관련 기업가인 그레이스 타히르가 지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리의 근황을 전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승리는 타히르에게 소주를 알려줬다. 특히 그는 소주병을 흔들고 바닥을 팔꿈치로 퉁 치거나 술 윗부분을 버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승리는 영어로 “이것이 한국의 전통적인 스타일이다. 소주병을 이렇게 흔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공개된 승리의 근황 사진이다. / 그레이스 타히르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에 “멘탈이 레전드다”, “넌 그냥 자유롭게 살아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정신을 못 차린 것 같다” 등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모자 쓴 뒷모습만 보고 저게 승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며 중립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2006년 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한 승리는 ‘거짓말’, ‘마지막인사’, ‘하루하루’, ‘뱅뱅뱅’ 등 많은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18년 말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 논란으로 2019년 3월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처벌법 위반(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지난 2월 9일 만기출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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