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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에 등극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과 선한스타 워크를 통해 획득한 상금 108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방식으로 운영되며, 선한스타 워크는 앱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걸음수를 모아 이용자가 원하는 가수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찬원은 누적 기부 금액 4402만 원을 달성했다.
이찬원 이름으로 지원될 예정인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언제나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어 감사하다.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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