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코미디 빅리그’ 대기실에 ‘국주 매점’ 오픈

‘전참시’에서 코미디언 이국주가 매점 주인으로 변신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3회에서는 이국주가 ‘코미디 빅리그’ 녹화장에 특별한 매점을 오픈한다.

ⓒMBC

‘전참시’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와 매니저는 구내식당이 문을 닫자 대기실에 직접 매점을 차리기로 했다. 이국주는 음식 제조에 앞서 주방용품계 앰버서더답게 새로운 물품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신상 주방용품과 레시피로 ‘국주표 에너지 음료 제조’에 나섰다.

이국주 표 매점에는 홍윤화뿐만 아니라 자신과 코너를 함께 하는 양배차, 신규진 등 코미디언들이 대거 방문했다. 한참 먹방을 펼치던 이국주와 양배차, 신규진 사이에서는 시계를 두고 때아닌 진품명품쇼가 펼쳐지기도 했다.

이후에도 ‘국주 매점’에는 음료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코미디언들과 제작진들로 붐볐다. 이에 이국주는 라면과 김밥, 간식 등을 제공하고 달걀프라이를 직접 만들며 손님들의 만족감을 충족시켰다. 특히 이은형과 강재준은 그 맛에 감탄하고 문세윤, 황제성도 폭풍 먹방을 펼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