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서 배우와 연출자로 만나 현재까지 예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 두 사람의 여행 및 데이트 현장은 주로 전종서의 SNS를 통해 공개되곤 한다.
이처럼 당당한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이 깜짝 소식을 전해왔다.
전종서, 연인 이충현 감독과 2번째 영화 ‘발레리나’ 10월 공개
연인 사이인 감독과 배우의 두 번째 만남,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까.
영화 ‘콜’의 감독과 주연 배우로 만나 연인 사이가 된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가 두 번째 합작한 작품 ‘발레리나’를 10월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다.
첫 만남인 ‘콜’에서 미스터리한 공포물을 완성했던 이들은 두 번째 만남인 ‘발레리나’에서는 무자비한 복수극을 펼친다.
영화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의 주인공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면서 벌이는 액션 복수극이다.
여성 캐릭터 원톱 액션을 내세워 기존 액션극과는 차별화를 시도, 비주얼을 강조하는 ‘아름다운 액션’을 내세웠다.
옥주는 유일한 친구인 발레리나 민희를 잃게 되자 그 원인을 제공한 최프로를 찾아 나선다. 영화는 목숨을 걸고 최프로를 향한 복수를 감행하는 옥주를 따라 이야기를 펼친다.
‘발레리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될 예정. 이에 맞춰 10월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돼 영화제에서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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