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이서진, 나영석 PD /사진=머니투데이 DB |
‘믿고 보는 조합’ 배우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다시 한번 예능으로 뭉쳤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이서진의 뉴욕뉴욕’ 시즌2 공개를 알리는 게시글을 올라왔다.
‘채널 십오야’ 측은 “재방송이 아닙니다. 나불나불이 아닙니다. 2023 영광의 십오야 제작비 대작 작품 주인공, 전 국민이 기다려 온 ‘이서진의 뉴욕뉴욕2’. 4년 만에 더 다운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은 2020년 방송된 tvN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한 코너로, ‘열심히 일한 짐꾼이여, 뉴욕으로 떠나라!’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뉴욕대 출신인 이서진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뉴욕 여행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간 나영석 PD와 이서진은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윤식당’, ‘서진이네’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믿고 보는 조합임을 증명해 왔다.
이에 ‘이서진의 뉴욕뉴욕’ 시즌2를 통해 다시 한번 뭉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서진의 뉴욕뉴욕’ 시즌1은 tvN을 통해 방송됐으나 시즌2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서진의 뉴욕뉴욕’ 시즌 1화는 8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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