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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짱’ 이효리, 화사·신동엽 화끈하게 도와…미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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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의리가 좋기로 소문난 가수 이효리(44)가 동료들 지원 사격에 나섰다.

7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화사의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시했다. 이효리는 짙은 브라운 계열 색상의 비키니 차림으로 카메라를 앞에 두고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자랑했다.

화사의 ‘아이 러브 마이 바디’는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나 나 자체를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에 이효리는 자기 몸을 아낀다는 듯이 몸을 감싸 안는 동작과 당당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효리와 화사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화사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효리 선배와 16세 차이에도 불구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선배님도 평소 털털하시고 저도 털털한 편이라 잘 맞는 것 같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효리는 신동엽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온라인 채널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5일, 최근 개인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을 개설한 신동엽은 첫 번째 에피소드 게스트로 이효리를 초청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효리가 등장하자 포옹으로 환영하며 “땡큐”를 연발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이효리는 과거 신동엽과 KBS ‘해피투게더’를 함께 진행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녀는 “당시 오빠가 내가 들어오는 걸 반대했다”라며 짓궂게 신동엽을 놀렸다.

이에 신동엽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며 “초반 MC가 유승준이었는데 방송 나가고 사건이 터졌다. 그때 효리가 들어온다고 해서 의아했다. 너무 아이돌이고 어렸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신동엽은 “그런데 와서 보니까 (이효리가) 정말 예능 감각이 뛰어나더라”라며 칭찬했다.

이날 이효리는 오랜 동료인 신동엽과 만나 자신의 달라진 마음가짐부터 감정과 변화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사 소셜미디어, 이효리 소셜미디어,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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