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비취 기자]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한 손에만 천만 원이 넘는 액세서리를 착용하며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지난 3일 조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생일을 축하 받는 현장을 공개했다.
조이는 풍선과 꽃이 있는 곳에서 생일을 축하를 받고 있다. 조이는 식사와 케이크까지 즐기며 생일을 만끽했다. 조이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좋은 하루.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좋은 분들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조이가 착용하고 있는 액세서리 중 반지는 샤넬의 화이트 골드 반지였다. 제품의 이름은 코코 크러쉬 링으로 퀼팅 무늬와 18k 다이아몬드 장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지의 가격은 598만 원 상당이었다.
또한 조이의 시계는 까르띠에 제품으로 이름은 탱크 프랑세즈 워치였다. 해당 시계의 가격은 525만 원이다.
조이가 착용한 반지와 시계만 합쳐도 1,123만 원이었다. 한 손에만 1,123만 원을 착용하는 조이의 재력 팬들은 감탄하고 있다.
한편 조이는 지난 4월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6월 두 달 만에 복귀해 SBS ‘TV 동물농장’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8월 조이는 ‘TV 동물농장’ 녹화에 참여하기 전 SBS 사옥 밖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다 직원에게 고함을 듣기도 했다. 반말과 큰 소리로 소리치는 직원의 행동이 논란이 됐고, 직원은 이후 현장에 있던 팬들에게 해명과 사과를 했다.
지난달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슬기는 이미 이전에 SM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진행했고 레드벨벳 멤버 중 유일하게 계약 상태에 대해 알렸다. 나머지 레드벨벳 멤버인 아이린, 웬디, 조이, 예리에 대한 재계약은 알려진 바 없다. 앞으로 레드벨벳의 재계약 여부와 활동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조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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