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경민 기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까지 ‘올여름 유일한 스릴러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는 <타겟>이 개봉 이후 5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상 이상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타겟>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60,931명을 동원했다. 이는 개봉 이후 5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오펜하이머>와 함께 9월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일상의 서스펜스를 극대화시키는 현실적인 소재와 스릴러의 만남, 극적 공감을 높인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 이주영의 열연을 향한 남녀노소를 불문한 열띤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CGV 실관람객 평가 점수인 골든에그지수 91%(2023년 9월 3일(일) 기준)를 기록 중인 것.
<타겟>은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 박희곤 감독은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타겟> 굿즈를 선물하고, 관객 한 명, 한 명 싸인과 셀카를 찍는 등 애정 어린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혜선은 “주말에 극장까지 와주시고, 영화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스릴을 느끼셨다면 주변에 좋은 입소문 부탁드린다”, 김성균은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 영화가 얼~마나 재미있게요~ 정말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주영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워 주셔서 힘을 받은 것 같다. 영화 보시고 즐거웠던 만큼 입소문과 리뷰 많이 남겨 주시면 더욱 힘을 받을 것 같다”, 박희곤 감독은 “주말에 귀한 시간 내서 소중한 분들과 오셨는데, 그만큼 조금이라도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화답했다. 이처럼 개봉 첫 주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한층 탄력 받은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는 영화 <타겟>은 9월 극장가에 강력한 흥행 포텐을 터트릴 예정이다.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선사하는 영화 <타겟>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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