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PRODUCE 101 JAPAN THE GIRLS)’ 연습생이 공개됐다.
공식 사이트에는 3일 자정 연습생 101명이 공개가 된 가운데 눈길을 끄는 멤버가 있었다.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체리블렛으로 2019년에 데뷔했으나 그해 12월에 탈퇴한 일본인 멤버 코코로와 일본 니지 프로젝트 파트 1과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출연한 바 있는 사쿠라이 미우, 일본 인기 걸그룹 HKT48 졸업생 미즈카미 리미카가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본 아이돌 그룹 JO1(제이오원)과 INI(아이엔아이)를 탄생시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3에 해당하며 걸그룹 오디션은 처음이다.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오디션 접수에는 역대 최대인 약 1만 4천 명이 지원하여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는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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