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시국이 시국인데 개념 장착” 쯔양 먹방, 별안간 ‘악플’ 쏟아진 이유

위키트리 조회수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본명 박정원)이 별안간 악플에 휩싸였다.

쯔양 / 쯔양 인스타그램

지난달 25일 쯔양은 유튜브에 ‘팔뚝만한 킹타이거새우장 5마리와 연어장2KG 먹방 (feat.짐빔하이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쯔양은 일본 산토리의 후원을 받아 ‘짐빔 하이볼’과 함께 킹타이거 새우장, 연어장 먹방을 진행했다.

쯔양이 게재한 먹방 영상 / 이하 쯔양 유튜브

쯔양은 “제가 오늘 짐빔에서 (협찬받아) 짐빔을 먹게 됐다”며 “짐빔에서 한국인 입맛에 맞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하이볼이 나왔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쯔양은 하이볼을 마시며 안주에 대한 맛 평가, 하이볼에 대한 맛 평가를 이어갔다.

일부 시청자들이 게재한 댓글

다만 쯔양의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은 “이제 해산물 먹지 마라”, “아주 수산물 홍보하고 일본 하이볼 홍보하고 납셨다. 개념 장착하시고 시국이 시국인데”, “짐빔은 일본 거다. 쯔양님 XXX꺼 드시지 마세요”,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수 버리는데 갑자기 해산물하고 일본 술을 마시면서 홍보하는 이유가?” 등의 댓글을 남겼다.

다른 시청자들 역시 “요즘 시국에 일본산은 아닌 것 같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해서”, “짐빔 일본산이죠?”, “오염수에 절여진 수산물 먹방 하지 마세요”, “대통령 찬양이네”, “이런, 어쩌냐. 이제 바닷가에서 나오는 먹거리는 먹으면 안 돼”, “일본 오염수 방류로 방사능 조심하시라”, “해산물 먹방 노노” 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쯔양이 게재한 먹방 영상

앞서 지난달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개시됐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24일 오후부터 보관 중이던 오염수를 방출하기 시작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하루에 약 460톤의 오염수를 희석해 방류하는 작업을 17일 동안 진행해 우선적으로 7,800톤의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낸다. 이후 약 30년에 걸쳐 오염수 134만 톤을 바다에 방류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를 정기적으로 측정해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에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IAEA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라며, “오염수 방류가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염수 방출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을 모니터링하면서 관련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1

300

댓글1

  • ㄷㄷ

    광우뻥때 배운거 없는 민족....

[연예] 랭킹 뉴스

  • "시댁이 부유했으나.." 걸그룹 출신 이혼 4년차 정명이 첫사랑과의 이혼 선택한 까닭: 듣고 나니 완전 이해된다
  • “깜찍 그 자체” … 정동원이 키즈 카페에서 깜짝 놀란 이유
  • D-3 샤이니 키 'Pleasure Shop' 전격 분석
  • [디즈니+ 주간컬렉션] 마녀의 오싹한 복수부터 박신혜 사이다 액션
  • 오타니, MLB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
  • '베테랑2' 정해인, 빌런 새 얼굴 통했다…연기 스펙트럼 확장

[연예] 공감 뉴스

  • "사실 저한텐 꿈이었다" 진태현이 떨리는 목소리로 꺼낸 말: 웬만한 일에 눈 하나 꿈쩍 않는 서장훈조차 눈물 줄줄이다(이혼숙려캠프)
  • 천우희가 요즘 뿌리는 향수
  • 요즘 르세라핌 근황은 크레이지 재질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첫주 1~2회 특별 확대 편성
  • 피원하모니, 신곡 '새드 송'으로 오늘(20일) 컴백…감상 포인트 #3
  • '뭉찬3' 유도 국대 김원진-안바울-김하윤-김민종-허미미 출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토핑부터 도우까지 맛 없을 수 없는 피자 맛집 BEST5
  •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했다’…전소니·이유미 뭉친 ‘당신이 죽였다’
  • 손익분기점 도달 ‘베테랑2’, 가능성 높은 3편의 탄생
  • ‘살아있는 전설’의 음악영화 다시 감성을..’원스’ 그리고 ‘비긴 어게인’
  • 이선균·조정석의 ‘행복의 나라’ 이제 안방에서 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포항세명기독병원, 재관류 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뉴스 

  • 2
    목포 향토기업 경영푸드, 유튜브 통해 지역특산품 판매...수익금 보육원 기부 진행

    뉴스 

  • 3
    [경주는 지금] 경주시, 추석 황금연휴 관광객 67만명과 함께했다. 外

    뉴스 

  • 4
    [포토뉴스]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장현 예비후보와 함께 거리 인사

    뉴스 

  • 5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 현장을 가다"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시댁이 부유했으나.." 걸그룹 출신 이혼 4년차 정명이 첫사랑과의 이혼 선택한 까닭: 듣고 나니 완전 이해된다
  • “깜찍 그 자체” … 정동원이 키즈 카페에서 깜짝 놀란 이유
  • D-3 샤이니 키 'Pleasure Shop' 전격 분석
  • [디즈니+ 주간컬렉션] 마녀의 오싹한 복수부터 박신혜 사이다 액션
  • 오타니, MLB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
  • '베테랑2' 정해인, 빌런 새 얼굴 통했다…연기 스펙트럼 확장

지금 뜨는 뉴스

  • 1
    HWPL 평화 만국회의에 10만명 몰려…동행 캠페인 발족

    뉴스 

  • 2
    “다리 걸고 넘어뜨려…!” 싸움 말리다 폭행당한 60대 경비원에 전해진 소식 : 마음 아프면서도 크나큰 분노가 끓어오른다

    뉴스 

  • 3
    尹, 체코 도착…2박4일 공식방문 일정 돌입

    뉴스 

  • 4
    '타선 폭발' 두산 4연승 질주, 3위 LG와 2게임 차…KIA 김도영 실책 2개

    스포츠 

  • 5
    "윤석열 통일 독트린, 반헌법적이고 반민족적이고 시대착오적"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사실 저한텐 꿈이었다" 진태현이 떨리는 목소리로 꺼낸 말: 웬만한 일에 눈 하나 꿈쩍 않는 서장훈조차 눈물 줄줄이다(이혼숙려캠프)
  • 천우희가 요즘 뿌리는 향수
  • 요즘 르세라핌 근황은 크레이지 재질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첫주 1~2회 특별 확대 편성
  • 피원하모니, 신곡 '새드 송'으로 오늘(20일) 컴백…감상 포인트 #3
  • '뭉찬3' 유도 국대 김원진-안바울-김하윤-김민종-허미미 출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토핑부터 도우까지 맛 없을 수 없는 피자 맛집 BEST5
  •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했다’…전소니·이유미 뭉친 ‘당신이 죽였다’
  • 손익분기점 도달 ‘베테랑2’, 가능성 높은 3편의 탄생
  • ‘살아있는 전설’의 음악영화 다시 감성을..’원스’ 그리고 ‘비긴 어게인’
  • 이선균·조정석의 ‘행복의 나라’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포항세명기독병원, 재관류 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뉴스 

  • 2
    목포 향토기업 경영푸드, 유튜브 통해 지역특산품 판매...수익금 보육원 기부 진행

    뉴스 

  • 3
    [경주는 지금] 경주시, 추석 황금연휴 관광객 67만명과 함께했다. 外

    뉴스 

  • 4
    [포토뉴스]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장현 예비후보와 함께 거리 인사

    뉴스 

  • 5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 현장을 가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HWPL 평화 만국회의에 10만명 몰려…동행 캠페인 발족

    뉴스 

  • 2
    “다리 걸고 넘어뜨려…!” 싸움 말리다 폭행당한 60대 경비원에 전해진 소식 : 마음 아프면서도 크나큰 분노가 끓어오른다

    뉴스 

  • 3
    尹, 체코 도착…2박4일 공식방문 일정 돌입

    뉴스 

  • 4
    '타선 폭발' 두산 4연승 질주, 3위 LG와 2게임 차…KIA 김도영 실책 2개

    스포츠 

  • 5
    "윤석열 통일 독트린, 반헌법적이고 반민족적이고 시대착오적"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