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엄정화가 탄탄한 복근을 유지하는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엄정화 TV’에선 ‘복근 유지하는 방법이 궁금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엄정화의 운동 루틴이 담겼다. 엄정화는 “저 요즘 빡세게 운동하는 거 아시죠?”라며 “저의 복근을 보고 굉장히 많이 놀라셨는데 ‘댄스가수유랑단’의 ‘치티치티뱅뱅’ 무대를 할 때도 효리를 딱 생각했을 때 멋지게 나온 배가 생각나기 때문에 이번에는 ‘치티치티 뱅뱅’ 할 때 강렬하게 하면서 ‘배도 멋지게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복근운동을 더 중심적으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엄정화는 “복근 운동과 사이드 운동을 거의 1시간 트레이닝을 하면 거의 3, 40분은 거의 배에 투자할 만큼 열심히 했던 운동이고 평소에 운동을 이렇게 해놓으니까 어떠한 무대가 오거나 상황이 와도 좀 두려운 것들이 아예 없어졌다. 또 여러분들이 그 무대를 너무너무 좋아해 주셨다. 감사하고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헬스장을 찾은 엄정화는 준비운동부터 시작, 복근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50대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다.
엄정화는 “제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복근)사진을 올렸는데 진짜 한 달 전 사진이다. 이거 맨날 하지 않으면 금방 사라진다. 식단하고 운동을 매일매일 하지 않으면 유지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다”라며 꾸준함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눈바디로 복근을 체크한 엄정화는 “근육은 뼈 같은 거다. 근육을 강화시키는 게 뼈를 보호하는 기능도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웃고 있는데 웃고 있는 게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힘들지 않아. 할 수 있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다시금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엄정화 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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