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트시그널4’ 유쾌한 이후신 전시회 현장이 공개됐다.
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유이수,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이후신 등의 방송 이후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화가인 이후신 전시회 현장이 공개됐다. 그간 심혈을 기울여 전시를 준비했던 그는 유쾌하고 골든리트리버 같은 스타일과 별개로 진지한 예술가이기도 했다. 이 전시회에 유지원, 이주미, 김지민 등이 함께 방문해 그의 전시회를 축하하고 격려를 전했다. 어둔 면모를 드러내지 않는 이후신은 밝고 귀엽게, 쫓아다니던 여자에 대한 첫사랑, 설렘을 담은 그림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주미, 김지원은 그런 친한 오빠에게 실버 목걸이를 선물하기도 했다. 금속 알러지가 있는 이후신은 “나 알러지 있는데. 그래도 너무 예쁘다”라며 말을 예쁘게 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자극했다. 이후신은 이날 어두웠던 지난 날, 힘들었던 청춘 고민과 심경을 토로하며 작품에 담아낸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인간 이후신 매력이 클로즈업 되는 순간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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