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깜짝 탈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1일 방탄소년단 지민은 “Happy birthday jk”(생일 축하해 정국아)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정국의 이니셜과 ‘꾹이 생일 ㅊㅋ’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막내인 정국의 생일을 축하해 줬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정국과 함께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상의를 탈의 한 채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등에 위치한 지민의 ‘달’ 타투와 한 쪽 팔을 채운 정국의 타투가 완전히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서로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타투를 몸에 새겨 각각 개성을 표현한 것이 인상깊다.
해당 사진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타투를 서로에게 어울리는 걸로 잘 선택했다”,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9월 1일 생인 정국은 최근 첫 솔로 곡 ‘세븐(Seven)’을 발매해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매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지민 역시 솔로 활동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 ‘페이스’로 월드 앨범 12위, 톱 커런트 앨범 75위에 올랐고,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글로벌 (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50위에 랭크됐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방탄소년단 소셜미디어, 지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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