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엑시가 본명 추소정으로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추소정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추소정은 차분한 톤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면모를 드러냈다. 아련하고 감성적인 눈빛을 더해 한층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흩날리는 헤어 속에서 티 없이 맑은 눈망울과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소속사는 촬영 현장에서 추소정이 올블랙 의상부터 데님 셋업까지 콘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무드를 연출해 단숨에 A컷을 완성했다고 전했따.
추소정은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영화 ‘서울괴담’ 등 여러 작품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최근 영화 ‘열여덟 청춘’에 우등생 ‘경희’ 역으로 출연 소식을 전하며 또 한번의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추소정이 앞으로 배우로서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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