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전소미가 ‘걸크러시’ 폭발하는 매력으로 무대를 완전히 압도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후속곡 ‘금금금’ 무대를 멋지게 선보였다.
이날 전소미는 타이틀곡 ‘Fast Forward’와는 180도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관중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힙하고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독보적 솔로 퀸’의 면모를 당당히 보여줬다.
화려하고 반짝이는 무대 세트에서 어우러지는 전소미의 대체 불가 존재감과 강렬한 에너지, 매혹적인 비주얼은 글로벌 팬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금금금’은 트렌디한 비트와 멜로디컬한 브릿지가 조화로운 곡으로 아티스트 전소미의 넘치는 자신감을 금은보화에 비유했으며 톡톡 튀는 사운드에 유니크한 랩핑을 담아낸 곡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전파한다.
이에 더해 ‘금금금’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전소미의 대체 불가 아우라와 압도적 스케일이 담겼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과 힙하고 트렌디한 멋이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전소미의 카멜레온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어 큰 호평을 받는 중이다.
한편, 전소미는 아쉽게 트와이스 멤버가 되지 못했고, 지난 2018년 8월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2019년 전소미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소미는 최근 트와이스 채영과 오랜만에 재회해 멤버가 되지 못해 슬펐다고 고백했다. 많은 이들은 실력을 갖춘 전소미가 당당히 솔로 가수로 성공하길 응원하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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