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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잡은 이천수, 정동남은 무서워…기강 잡히며 쩔쩔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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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이천수가 곡 작업으로 힘들어하는 현진영을 위해 캠핑을 준비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천수는 현진영에게 “악상 떠오르게 준비했다”라며 캠핑을 제안한다.

현진영은 “동생 한 명 불렀다”라며 KCM을 소환하고, 이천수는 절친이었던 KCM을 보자마자 “15년 만이다”라며 반가워한다. 이를 본 현진영은 질투하고, KCM이 자신의 오른팔이라며 어필한다.

현진영은 이천수, KCM과 함께하는 첫 여행인 만큼 ‘살림남’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준비해 우애를 다진다. 각자 한 글자씩 적힌 티셔츠를 입고 캠핑에 나선 세 사람은 텐트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캠핑 준비에 나서고, 우왕좌왕하는 이천수, 현진영과 달리 KCM은 능숙하게 텐트를 설치하며 든든한 면모를 보인다. 

텐트 앞에 앉아 휴식을 취하던 중 이천수와 KCM은 현진영의 검정고시를 위해서 자신만의 팁을 알려주며 열띤 강의를 펼친다. 그러던 중 이천수는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누군가에게 인사를 한다. 그 주인공은 이천수에게 생존수영을 가르쳐 준 배우 겸 인명구조원 정동남. 

정동남은 등장하자마자 “의자 치워, “텐트 걷어”라고 소리치며 기강을 잡고, 이천수, 현진영, KCM은 정동남의 포스에 쩔쩔맨다. 이후 PT 체조부터 합판을 들고 모래사장을 달리는 지진 대비 훈련까지 갑자기 이유도 모른 채 시작된 극기 훈련으로 세 사람은 점점 웃음기를 잃어가는데. 

과연 이천수가 준비한 캠핑은 현진영, KCM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줄 수 있을지 2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KBS 2TV ‘살림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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