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배우 송혜교와 차은우가 함께 싱가포르로 간다.
지난달 31일 보도된 외신 ‘라이프 스타일 아시아’, ‘마덜쉽’ 등에 따르면 송혜교와 차은우는 오는 5일 싱가포르 쇼메 팝업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한다.
송혜교는 2018년부터 쇼메 브랜드 아시아 엠버서더로 활동하며 프랑스 메종의 여러 이벤트와 주얼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지난 2021년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쇼메의 ‘Bee My Love’ 주얼리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하며 앰버서더답게 브랜드를 홍보한 바 있다.
차은우는 지난 2021년 하우스 프렌드로서 쇼메와 함께했다. 2022년에는 앰버서더로 승격되고 글로벌 캠페인 모델이 되며 송혜교와 함께 지난 6월에 쇼메 행사에 참석했다.
쇼메 행사에서 송혜교와 차은우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비율을 자랑하며 앰버서더다운 면모를 보였고 이는 누리꾼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이 투샷 실화냐?”, “그냥 두 사람이 브랜드 같다”, “얼굴천재들 외모합 미쳤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덜쉽’은 5일 오후 3시(현지 시간)부터 ION Orchard 1층 아트리움에서 송혜교와 차은우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글로벌적 인기로 대규모 군중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이 쇼메 행사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헤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을 당하며 분노와 증오로 쌓인 문동은 역을 연기, 그간 안 보여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ASTRO)와 배우로 활동하는 차은우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주인공 진서원 역을 연기, 박규영 이현우와 호흡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송혜교, 차은우 소셜미디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