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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박소영→이이경·미주…시청자 ‘망붕렌즈’끼게 한 예능 커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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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차혜미 기자] 트로트 가수 신성과 개그우먼 박소영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30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성과 ‘소개팅녀’ 박소영이 첫 데이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 정경미의 주선하에 소개팅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이 설렘을 느끼기도 했다. 신성은 박소영을 처음보자마자 칭찬 세례를 펼쳤다. “오늘 너무 예쁘게 입고 나왔다”라고 스타일을 칭찬하자, 박소영도 “오빠도 딱 ‘남친룩’이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박소영이 숨겨뒀던 개그감을 뽐낼 때도 신성은 “귀여우시다. 오늘 뵈니까 느낌이 다르다”라며 박소영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레는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도 그려졌다.

신성은 포도를 좋아한다는 박소영의 말을 기억하고 함께 포도밭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포도잼을 만들기로 한 가운데 신성은 박소영의 머리를 묶어주는가 하면, 함께 포도를 으깨다가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깨알 장난으로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신성과 박소영처럼 최근 예능에서 시청자들의 ‘망붕 렌즈’를 끼게 하는 커플이 있다. 바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 중인 이이경과 미주가 그 주인공.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는 지난해부터 이어졌다. 처음 시작은 ‘비즈니스 커플모드’였다.

지난해 방송된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제작진으로부터 멤버들을 차 안에 전원 탑승 시켜야 한다는 미션을 받고 픽업을 하러 갔다. 이이경은 미주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자연스럽게 “자기야”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이미주는 “나 걱정돼서 전화한거야? 자기야?”라며 받아쳤다.

이에 유재석은 “꼴보기 싫네 정말”이라고 질색하면서도 “남친하고 가니까 기다려”라며 두 사람의 비즈니스 러브라인에 기름을 붓기도 했다.

이이경과 미주는 2022 MBC 연예대상에서 커플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엔딩 포즈로 마치 키스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이경은 인기상을 수상하며 이미주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감사한 분이 너무 많다”며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언급했다. 그리고는 “오늘은 미주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얼마 전에 어머니 생신이셨는데 진지하게 ‘미주와 무슨 사이냐’라고 물어보셨다”라며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리겠다.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실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최근 비즈니스 썸을 마무리(?)했다. 사주에서 두 사람이 안 맞다는 이유에서였다. 방송에서 역설가는 “두 사람의 문제는 각자 사주가 굉장히 세다. 배우자 자리를 보면 두 사람 다 배우자 자리에 본인이 위치한다. 이혼을 몇 번해도 이상하지 않을 사주다. 결론 내리면 쇼윈도 부부에 최적화된 궁합”이라고 말했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채널A ‘신랑수업’,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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