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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꽃뱀 논란’ 루카스, NCT 응원했다가 비판 받아…”탈퇴했으면 언급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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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NCT’를 탈퇴한 루카스가 또 다시 팬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29일, 루카스는 아이돌 팬 소통 메신저 어플 ‘버블’에 메시지를 남겼다. 루카스는 “Baggy jeans 너무 멋있다. 많이 응원해줘”란 메시지를 작성했다.

그는 28일 발매된 ‘NCTU’의 신곡을 홍보해준 것이다.

해당 메신저 내용이 온라인 상에서 퍼졌고,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했다. 대다수는 “어? 이 사람이 아직도 SM엔터테인먼트에 있다고?”, “무슨 상관이야? 루카스는 더 이상 NCT에 있지도 않잖아”, “민폐 끼치고 나가더니… 언급도 하지 마라”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루카스는 지난 2021년 8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루카스와 교제를 하는 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루카스와 주고 받은 메신저 대화, 루카스가 보내준 셀카 등을 증거로 내세웠다. A씨는 만나는 동안 모든 데이트 비용을 자신이 부담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후 루카스의 또 다른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중국인 여성들이 여럿 등장해 논란이 거세졌다. 결국 루카스는 폭로 글이 처음 게재된 지 이틀 만에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당시 그는 WayV-‘루카스&헨드리’ 유닛 데뷔를 앞두고 있었고 중국 활동도 예정돼 있었지만, 사생활 논란 여파로 일정이 전면 취소됐다.

결국 지난 5월 루카스는 소속 그룹이었던 NCT와 WayV를 탈퇴했다. 그러나, 탈퇴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버블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재개했다. 대중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루카스가 그들의 마음을 돌리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한편, 지난 28일 ‘NCT U’는 네 번째 미니 앨범 ‘Golden Age’를 정식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Baggy Jeans’와 ‘Golden Age’를 메인 타이틀 트랙으로 내세웠다.

두 트랙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대중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고, 팬들 역시 NCT 멤버들의 톡톡 튀는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에 매료됐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루카스 소셜미디어,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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