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제니퍼 가너가 귀여운 유치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제니퍼 가너(51)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개학 시즌을 맞아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퍼 가너는 어릴 때와 똑같은 미소를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어린 시절 제니퍼 가너는 짧은 단발머리에 꽃무늬가 새겨진 옷과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어린 제니퍼 가너는 51세인 지금과 똑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제니퍼 가너는 개학 시즌을 축하하면서 “모두들 학교로 잘 돌아가길 바란다. 유치원생 제니퍼는 집에서 손으로 수 놓은 옷을 입고 있다”라고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그는 어린 시절 착용한 목걸이는 피아노 연습으로 얻은 거라면서 뿌듯해했다.
제니퍼 가너는 자녀들의 개학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전남편 벤 애플렉과의 사이에서 17살, 14살, 11살 총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05년 제니퍼 가너와 벤 애플렉은 결혼했지만 지난 2018년 이혼을 확정 지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공동 양육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와 재혼했다.
지난 4월 제니퍼 가너는 자녀들과의 소통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자녀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권장하지 않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제니퍼 가너는 자신의 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표현했다.
지난 6월 제니퍼 가너는 아버지의 날을 맞아 벤 애플렉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당신이 우리 아이를 사랑하는 것처럼 자기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아버지의 날을 축하한다”라고 글을 남겼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제니퍼 가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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