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황보(본명 황보혜정·43)가 ‘1인 1음료’ 주문을 요구하는 카페에 불만을 표했다.
30일 황보는 대구 광역시 수성구에 위치 태그를 걸고 과일 빙수와 음료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어 “젤 비싼 팥빙수 시켰는데 인원 수 맞춰 시키래”라며 눈물 흘리는 모습을 표현한 모음 ‘ㅠ’를 덧붙인 황보였다.
황보는 또 “이게 음료 4잔보다 더 비싼데”라며 카페 측의 규칙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는 지난 6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MBN ‘내일은 위닝샷’으로 시청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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