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출연자 신민규가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했다.
신민규는 30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두 채널A ‘하트시그널4’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입주자들의 생생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신민규와 최종 커플이 된 유이수, 썸녀였던 김지영을 비롯해 유지원, 한겨레, 이후신, 김지민, 이주미까지 화기애애한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신민규는 지난 25일 종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직업은 전략 컨설턴트다. 제작진에게 길거리에서 섭외된 신민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이수와 최종 커플이 됐다.
최근에는 현커(현실 커플)임을 공개적으로 알리듯 유이수 인스타그램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시리즈다. 2017년 시즌1을 시작한 뒤 벌써 네 번째 시즌으로 지난 25일 종영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김지영과 한겨례, 유이수와 신민규 두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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