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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정규 앨범으로 컴백…’이름의 장’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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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모로우바이투게더 ⓒ MHN스포츠 DB
사진=투모로우바이투게더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새로운 ‘이름의 장’을 연다.

30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빅히트 뮤직
사진=빅히트 뮤직

이와 동시에 공식 SNS를 통해 신보 로고 모션도 공개됐다. 한 줄기 빛이 반짝인 뒤 전작인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X’자 로고가 어딘가로 빠르게 떨어진 후 거칠게 그려진 새로운 로고가 등장한다. 

이번 신보와 이어지는 전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50만 유닛(units) 이상 판매된 앨범에 주어지는 ‘골드’ 공식 인증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미니 5집의 타이틀곡 ‘Sugar Rush Ride’는 내달 12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와 ‘베스트 K-팝(Best K-Pop)’ 등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 발매된다.

MHN스포츠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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