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올여름 유일한 스릴러 영화 ‘타겟’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 올여름 극장가 마지막 흥행 주자 등판을 예고했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배우 신혜선,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몰입도 높은 현실적 소재,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 몰입을 극대화하는 리얼한 스토리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28일 ‘타겟’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13.4%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 올여름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3주 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콘크리트 유토피아'(8.1%)를 제친 기록인 동시에 ‘오펜하이머’의 강세 속 새로운 한국영화 흥행작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타겟’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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