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넷플릭스 ‘스위트홈2’로 돌아올 예정인 배우 고민시가 화보를 통해 여전사 같은 느낌을 뽐냈다.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3년 9월호 별책을 통해 배우 고민시의 첫 단독 커버 촬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고민시는 지난 7월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고옥분’이라는 감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연기자의 입지를 두껍게 다졌고,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다.
데뷔 이래 작품을 쉬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온 고민시는 스스로를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또 자신에게 선물할 자격이 충분하다 말할 수 있기에, 티파니를 ‘내돈내산’ 할 수 있는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연대’와 ‘포용’의 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티파니의 락 컬렉션처럼 고민시와 티파니의 만남은 궁극의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고민시의 모습은 티파니가 탄생한 뉴욕과, 지금의 서울의 모습을 잘 대변한다.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고민시는 “사랑의 형태가 연인이 아니더라도 친구, 가족, 다수의 사람에게 모두 통용돼죠. 보이지 않아도 그 사람을 느낄 수 있게 사랑하는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모두가 이 청춘을 즐기면서 사랑하면 좋겠네요”라며 폭넓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한, 고민시는 촬영 중 착용했던 밝은 미래와 성공의 상징인 티파니의 키KEY 펜던트를 바라보고 “해외 진출을 목표로 넓은 곳에서 한국을 알리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저의 새로운 도약이 될 계기를 마련하고 있어요”라며 배우로서의 당찬 포부도 내비쳤다.
사랑과 포용, 성공 등을 상징하는 티파니와 배우 고민시의 화보 및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 호 별책과 홈페이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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