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태진 기자] 김세정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화보 촬영을 통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김세정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바로 롱샴의 앰버서더로서 새롭게 시작되는 2023 F/W 시즌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최근 ‘경이로운 소문 2’에 이어 첫 정규앨범 ‘문(門)’ 발표를 앞두어 꾸준히 대중의 이목을 끌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배우이자 가수 김세정은 이번 화보를 통해 매력을 한 번 더 발산했다.
긴 생머리와 맑고 투명한 피부로 세련됨을 강조한 김세정은, 힙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8월의 무더운 여름날 촬영장에서 김세정은, 청순과 시크를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가진 데다 독보적인 액션까지 선보이는 배우답게 ‘하퍼스 바자’의 카메라 앞에서도 압도적인 분위기와 함께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김세정은 때론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압도적인 애티튜드까지 고루 갖췄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롱샴 하우스의 근원으로 돌아가 경마장에서 영감을 받은 2023 F/W 컬렉션의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우아함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한편, 김세정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는 ‘하퍼스 바자’ 9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석태진 기자 ssstaejin@fastviewkorea.com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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