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겸 사업가인 홍영기가 잦은 해외 출장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홍영기는 지난 26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본 후쿠오카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 게재했다. 이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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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네티즌이 ‘맨날 해외는 무슨 일로 가시는 거냐’고 묻자, 홍영기는 “출장일 때도 있고 여행일 때도 있다. 출장 비중이 9, 여행이 1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이 “옷 사진 찍으러 가는 게 출장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홍영기는 “말을 그렇게 하면 안 돼”라며 긴 답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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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냥 내가 좋아서 옷 사진 찍어 올리고 금전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사람 여행인 거고, 업무 때문에 옷 사진을 촬영하러 가면 출장인 거야”라고 강조했다.
이어 “옷 사진 찍으러 가는 게 간단해 보이나 본데, 하루 20벌 이상 갈아입고 촬영해 보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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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는 2000년대 후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예쁜 외모로 주목받은 이른바 얼짱 출신이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서 활약했던 홍영기는 현재 의류, 뷰티 브랜드 키시닝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1
존나 예쁘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