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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아찔한 미니스커트 패션을 뽐냈다.
2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신혜선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네이비 색상의 오버사이즈 재킷에 아찔한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신혜선은 로퍼와 힐을 합친 듯한 디자인의 뾰족코 슬링백을 신고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컷 헤어스타일을 한 신혜선은 한쪽 귀에 골드 이어링을 레이어링 해 화사함을 더했다.
신혜선이 착용한 의상은 ‘미우 미우’ 2023 S/S 컬렉션 제품이다. 재킷 585만원, 스커트 250만원, 슬링백 157만원이다.
미우 미우 모델은 신혜선이 블랙톱을 받쳐 입은 것과 달리 재킷의 단추를 풀어 로고가 있는 레이스 언더웨어를 드러냈다. 로우웨이스트 스커트 위로도 속옷 하의 밴드를 드러내 복고풍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델은 플립플랍과 부츠를 합친 듯한 독특한 슈즈를 매치해 개성을 살렸다. 모델이 액세서리를 생략한 반면 신혜선은 왼손 손목에 메탈 시계를 착용했다. 신혜선이 착용한 시계는 ‘까르띠에’ 제품으로 가격은 1085만원이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한 영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김성균, 임철수, 이주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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