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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진짜 디즈니 살렸다…첫 주 시청 시간 1위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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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에피소드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무빙’이 한국 역대 서비스작 중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을 달성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화제성과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디즈니 플러스에 따르면 ‘무빙’이 국내 서비스작 중 한국과 글로벌 콘텐츠 통틀어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남다른 흥행력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1과 시즌2를 모두 뛰어넘는 기록으로 대중의 사랑을 실감할 수 있는 결과다. 

‘무빙’은 미국 Hulu에서 공개 첫 주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화제성을 기록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에서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에 랭크되며 그 흥행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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