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악뮤 이찬혁, 청개구리 정체성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9회에서는 개구리에 빠진 악뮤 이찬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찬혁의 바뀐 집 인테리어 내부가 공개됐다. 이전엔 아날로그였다면, 지금은 좀 더 아늑하게 정돈된 모습이었다. 특히 그는 아침부터 청소기를 돌리며 춤을 추기도 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사람이 왜 이렇게 바뀌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무엇보다 곳곳에 있는 개구리 오브제가 눈길을 끌었다. 이찬혁은 “개구리 컬렉터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개구리를 보면 소장 욕구가 있다. 2년 전부터 제 정체성이 청개구리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하라고 하면 하기 싫다”라는 독특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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