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솔로’ 15기 옥순·광(가명이 파혼설을 일축, 결혼을 준비 중이다.
앞서 SBS 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15기 변호사, 무용학원 원장으로 출연했던 광수, 옥순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하는 근황, 럽스타그램을 공개하며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서로 SNS 계정을 언팔한 사실이 알려졌고, 옥순이 럽스타그램 계정 속 광수 사진을 삭제하며 파혼설이 돌았다. 이에 25일 옥순은 인스타그램에 광수와 함께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광수는 옥순에게 “사랑해”라고 말했다. 전날 광수도 SNS에 “저 옥순이랑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자극적인 기사에 놀라지 마세요. 저도 모르는 걸 어떻게 기자가 알고”라며 파혼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 준비에 돌입해 화제가 됐다. 광수는 35세이며 간호학과 출신 로펌 변호사다. 옥순은 32세로 천안에서 발레 학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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