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그 바다에, 제베원이 있었다. 여름이었다”
‘제로베이스원’이 ‘디아이콘’ 15호의 주인공이 됐다. 찬란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한 편의 청춘물을 완성했다.
타이틀은 ‘더 비치 보이 제베원'(The beach boyZB1). 제베원의 뜨거운 여름을 감상할 수 있다. 그들만의 바다에서 보낸 화려한 휴가를 기록했다.
‘포토그래퍼’ 신선혜 작가가 양양의 어느 바다에서 9명의 청춘을 완벽하게 담았다. 제베원은 자유롭게, 천진하게, 때로는 대담하게 포즈를 취했다.
‘디아이콘’ 제베원 에디션은 완전체 버전과 멤버 버전으로 각각 공개된다. 단체판과 개인판에 따라 구성에도 조금씩 변화를 줬다.
볼거리 이외에 읽을 거리도 다양하다. 멤버들의 치열한 데뷔 과정, 땀과 눈물, 꿈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팬들에게 전하는 손 편지도 넣었다.
리더 한빈은 “감정을 느끼는 모든 순간이 청춘인 것 같다”며 바다, 하늘, 바람, 모래, 어느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그만의 청춘을 발산했다.
‘제베원’의 가장 뜨거운 청춘 에디션은 25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공개되며 9월 1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서비아벌 데뷔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9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지난달 18일 ‘더 쇼’에서 데뷔 9일 만에 1위를 수상, 2020년대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1위를 기록했다. 데뷔앨범인 ‘YOUTH IN THE SHADE’는 발매 1일 차에 12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POP 역사상 최초 데뷔앨범 초동 밀리언셀러와 동시에 역대 그룹 데뷔 앨범 초동 1위 기록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디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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