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이 김동하 마다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15년 신뢰를 재계약으로 표현했다.
25일 마다(MADA)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고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고은의 재계약은 김동하 대표와의 15년 인연에 따른 것으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경성 스캔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나도 꽃’, ‘불의 여신 정이’, ‘키스 먼저 할까요’, ‘설렘주의보’, ‘언더커버’ 등 수많은 필모그래피를 함께 해온 데 따른 두터운 신뢰가 뒷받침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고은은 이번 재계약과 함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 예능활약에 이은 차기작 계획에 보다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동하 마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결같이 믿고 맡겨준 배우 한고은과 계속 인연을 발전하며 이어갈 수 있어 매우 영광이고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마다엔터테인먼트는 한고은, 곽도원, 진태현, 박시은, 김동준, 김현명, 손보승, 김범준, 오서아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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