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또 다른 25세 모델과 데이트를 즐겼다.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 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와 함께 길거리를 거닐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커피를 들고 거리를 걸으면서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함께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디카프리오는 모자를 눌러 쓴 채로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완전히 가린 상태였다. 그는 편안한 차림의 반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반면 비토리아 세레티는 얼굴을 가리지 않고 티셔츠와 반바지로 편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 후 나란히 차량에 탑승해 자리를 떠났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달 초 호화 요트에서 열린 믹 재거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이때 수많은 모델들과 함께 파티를 즐겼다. 디카프리오는 이라벨라 치와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 7월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모델 닐람 길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닐람 길은 남자친구가 따로 있다면서 디카프리오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외에도 디카프리오는 올해에만 메건 로슈, 이리나 샤크, 로즈 버트램, 마야 자마 등 수많은 여성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수많은 열애설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꾸준히 열애설에 언급되는 여성은 모델 지지 하디드다. 이들은 지난해 첫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데이트가 여러 번 목격되면서 꾸준히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비토리아 세레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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