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첫 남미 투어의 닻을 올린다.
에이티즈는 2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LATIN AMERICA)’의 막을 올린다.
에이티즈는 이번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를 통해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26일 상파울루, 30일 산티아고, 9월 3일 보고타까지 총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는 에이티즈가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남미 투어다. 특히 이들의 첫 스타디움 입성지가 될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마룬 파이브(Maroon 5)’, ‘콜드플레이(Coldpaly)’,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던 곳이기도 해 에이티즈의 세계적인 명성을 실감케 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멕시코시티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의 막을 올린 후 26일 상파울루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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