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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 피프티 편 때문에…여기까지 골치 아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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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편파 방송 의혹에 휩싸이면서 제작 지원에 참여한 기업의 ‘불매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왼쪽부터 키나, 아란, 새나, 시오) / 뉴스1

최근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 광고주 전화번호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했다. 게시물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 지원에 참여한 기업 14곳가량의 명단과 전화번호, 항의 방법 등이 안내됐다.

작성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사 두 군데 정도에 연락하셔서 싸우지 말고 정중하게 ‘그것이 알고 싶다’ 광고 중단을 요청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쪽에서 싫다고 하면 그냥 끊으라. 다른 분들이 반복적으로 요청하면 심각성을 인식한다. 만약 통화 중이면 다른 곳에 전화하시라. 다른 분이 항의 전화 중이거나 항의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수화기 내려놓은 거다. 좋은 신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루에 100명이 두 군데만 해도 효과 직방이다. 하지만 100명만 하진 않을 거다”라며 “옛날 PD수첩과 조선구마사 광고 모두 날아갔다는 뉴스 있던 거 기억하시냐. 이번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광고를 날려보자”라고 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 지원에 참여한 기업의 명단과 번호 등이 최근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하고 있다. / 유튜브 캡처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9일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을 다룬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을 방송했다. 시청자들은 갈등의 주요 의문점을 깊이 있게 다루길 기대했으나 대부분 피프티 피프티 측의 일방적인 호소나 주장이 담겨 ‘편파 방송’ 논란이 일었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프로그램 폐지’ ‘정정 및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의 항의가 빗발쳤으며, 프로그램 보이콧, 광고주 불매 운동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다만 SBS는 이번 편파 방송 의혹과 관련해 “내부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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