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 앨범 ‘ME’ 포토북 스페셜 에디션 예약 판매가 오늘(24일) 오후 12시부터 시작됐다.
9월 18일 출시되는 ‘JISOO ME PHOTOBOOK SPECIAL EDITION’은 데뷔 첫 솔로 앨범 ‘ME’에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지수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과 디자인에 참여, 특별함을 더했다.
먼저 포토북에는 ‘ME’에 미처 다 담지 못한 다양한 미공개 재킷 이미지를 비롯, 타이틀곡 ‘꽃(FLOW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 등이 총 176페이지의 분량으로 꽉 채워져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 포스트카드북, 셀피 포토카드, 폴라로이드, 스티커, 투명 포토카드, 러기지택 등 다채로운 구성이 준비됐다. 무엇보다 지수 생일인 1월 3일에 맞춰 103장의 인스탁스 포토필름이 한정으로 포함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지수는 지난 3월 31일 발표한 데뷔 첫 솔로 앨범 ‘ME’로 각종 글로벌 차트와 유튜브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 음반은 발매 일주일 만에 117만2351장 판매고를 올리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앨범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75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뉴저지·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 북미 4개 도시 팬들과 호흡하고 있는 가운데 9월 16일, 17일에는 서울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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