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유명 스타 프레드릭 추이(27)가 택시 안에서 한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 매체 HK01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프레드릭 추이가 한 여성과 택시 뒷좌석에서 밀착한 채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프레드릭 추이는 여성과 초근접 상태로 앉아 있었다. 이후 이 여성은 프레드릭 추이 쪽으로 몸을 기울이더니 이내 그를 껴안았다.
사태가 커지자 프레드릭 추이는 “지난 19일에 새로 알게 된 여성과 술을 마시러 갔다. 둘 다 너무 취해서 택시를 불러 집에 데려다주고 나는 떠났다”고 해명했다.
또 영상 속 여성이 이전에 사귀었던 방송인 크린스 막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그 사람과는 몇 년 전에 헤어졌다”고 답했다.
프레드릭 추이는 지난 2018년 홍콩 민영 방송사 TVB에 입사, 어린이 프로그램 ‘키즈, 씽크빅’을 진행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후 토크쇼 ‘영 앤 레슬리스’는 물론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홍콩에서 청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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