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득남했다.
21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리한나는 지난 3일 극비리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 에이셉 라키가 그의 곁을 지켰으며 가족들의 응원 속에 건강하게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리한나는 연년생 아들을 둔 엄마가 됐다. 지난 2021년 라키와 교제를 인정한 리한나는 이듬해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복귀 무대였던 ‘미 프로 미식축구(NFL) 슈퍼볼57 하프타임 쇼’에서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배를 쓰다듬는 퍼포먼스로 엄마의 행복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바베이도스 출신의 리한나는 지난 2005년 데뷔 이래 ‘Rude Boy’ ‘Diamonds’ ‘umbrella’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우뚝 섰다.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약 14조 달러(한화 1조 8천억 원)의 재산을 모으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가수로 등극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리한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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