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과 영화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21세 나이를 뛰어넘어 연애 중이라고 더팩트가 2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OTT 시리즈 ‘머니게임’ 촬영장에서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연인 관계임을 드러냈다.
열애설에 대해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재림 감독은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다.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대표작으로 두고 있다.
1996년 생인 배우 이열음은 2013년 8월에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박은미’ 역으로 데뷔했다. 극중 가정을 지키려는 당찬 여고생을 연기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후영화 ‘더 킹’, ‘서울괴담’, ‘비상선언’,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이열음은 한 감독이 연출한 영화 ‘더 킹’과 최근 개봉한 ‘비상선언’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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