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다이어트’ 강요 당했다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실제 먹은 음식 사진들

위키트리 조회수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트레이너가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강요 당했다”며 제보한 것과 관련해 과거 멤버들이 SNS에 올린 음식 사진들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피프티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 ,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 이하 피프티피프티 인스타그램,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앞서 지난 19일 ‘그알’ 측은 그룹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인 ‘어트랙트’ 측은 전속계약 분쟁에 관한 내용을 방송했다.

이하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가족들은 소속사(어트랙트)의 감시와 통제 속에서 반찬을 가져다줬는데 그걸 버리면서 모욕적인 말을 했다며 소속사에 복귀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트레이너라고 밝힌 제보자는 “(전홍준 대표가) 멤버들을 말도 안 되게 하는 것 같았다. 지속적인 다이어트 강압이 있어서 멤버들이 힘들어했다”고 제보했다.

또 어트랙트 내부 관계자라고 주장한 한 남성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잘못한 게 없다”며 “전 대표는 데뷔하는 과정에서 지금 주장하는 것처럼 정말 딸처럼 생각하고 이런 자세는 아니었다. 월말 평가 한 번 온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피프티피프티’ 멤버 새나, 아란, 키나, 시오가 과거 활동 당시 SNS에 올린 초밥, 햄버거 등의 음식 사진들을 가져와 비교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하 과거 ‘피프피피프티’ 멤버들이 SNS에 올린 음식 사진들 / 이하 더쿠

멤버들이 과거 올렸던 음식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저게 강압적인 거면 나도 당하고 싶다”, “나보다 잘 먹는데”, “치팅데이 음식이라고 해도 좋은데”, “대형 소속사는 다이어트 더 심하던데”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어트랙트 측은 ‘그알’ 방송 직후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현재 진행 중인 재판 자료들을 비롯해 막대한 자료들을 전달했지만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았다”며 “상표권 출원 및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관련해서도 허위 경력과 학력 등이 방송되지 않고 일방적인 주장이 많았다”고 밝히며 “정식으로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 더쿠

또한 방송에 나온 다이어트 강요, 월말평가 불참 등에 대해서도 “다이어트를 강요한 적이 없으며, 월말평가에도 꾸준히 참석했다”고 밝혔다.

편파성 지적 이후 비공개로 전환된 ‘피프티피프티’ 방송 예고편 /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이와 관련해 ‘그알’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구체적인 증거 없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보도했다”며 ‘상표권 분쟁’,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입장이 없는 점’ 등을 언급하며 편파성을 지적하자 ‘그알’ 공식 유튜브 채널은 ‘피프티피프티’ 관련 예고편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찐광기다”… 분명 학원물인데 청소년들은 절대 못 본다는 '한국 드라마'
  • 민희진은 누구를 위하여 '발작 버튼'을 누르나 [이슈&톡]
  • Singer-songwriter Ye-young. Kang’s new song released
  • 아이유X박보검 '폭싹' 제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1위는?[★POLL]
  • 일촉즉발… 뺨 때리는 전개로 시청률 '11.4%' 뚫은 한국 드라마
  • “재벌 딸인 줄 몰라” … 요리 선생님이 직접 밝힌 제자 이부진

[연예] 공감 뉴스

  • 김고은과 에드워드 리가 함께한 네스프레소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
  • 권상우 "12세 관람가 '히트맨2', 황우슬혜 탓에 15세로"…무슨 장면 때문?
  • 시청률 11% 돌파의 주인공… 놀랍게도, 2주 연속 '화제성 1위' 꿰찬 남자배우
  • 이이경이 데뷔작으로 퀴어물 찍자 보수적인 친부가 했다는 제안: 절대 허세가 아니고 어질어질하다
  • 제이홉의 스페셜 음원이 깜짝 공개됐다
  •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한지민만큼 궁금한 김도훈·김윤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포크레인으로 경찰서 부수게?” 음주운전자, 경찰한테 걸리니 되려 난리?
  • “롤스로이스급 벤츠 나오나?” 마이바흐, AMG 버전 S클래스 2도어 쿠페 유출!
  • “3천만원대 수입 SUV!” 티구안 동생, 국산차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나?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조기 대선 이후를 염두에 둔 '개헌의 정치'가 필요하다

    뉴스 

  • 2
    너도나도 신혼여행 가던 곳이었는데…'쓰레기섬' 전락한 '이 섬' 왜?

    뉴스 

  • 3
    “Don’t touch→내가 키운 선수인데 감히 어딜”…177,000,000,000원 공격수 두고 라이벌 맞붙었다→아스널 영입설에 스승은 열받았다

    스포츠 

  • 4
    '무려 400% 인상' 1억→5억, 몸값 수직상승…이정후 제친 김도영, 벌써 5년차 新 역사도 보인다

    스포츠 

  • 5
    시련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뿐…항해는 멈추지 않는다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찐광기다”… 분명 학원물인데 청소년들은 절대 못 본다는 '한국 드라마'
  • 민희진은 누구를 위하여 '발작 버튼'을 누르나 [이슈&톡]
  • Singer-songwriter Ye-young. Kang’s new song released
  • 아이유X박보검 '폭싹' 제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1위는?[★POLL]
  • 일촉즉발… 뺨 때리는 전개로 시청률 '11.4%' 뚫은 한국 드라마
  • “재벌 딸인 줄 몰라” … 요리 선생님이 직접 밝힌 제자 이부진

지금 뜨는 뉴스

  • 1
    尹 마지막 승부수 '옥중 정치'…정치적 효과는?

    뉴스 

  • 2
    "韓·日 팬들 관심 높아지겠다" 김하성 다시 SF와 연결되자 日 열도도 관심 집중

    스포츠 

  • 3
    1억 5000만원에 아시아 신성 영입한 프랑스 클럽, 이적료 500배 잭팟 터졌다

    스포츠 

  • 4
    “새롭게 태어났다”.. 933km 주행, 하이브리드 SUV로 화려한 ‘변신’

    차·테크 

  • 5
    쿠팡 명품 플랫폼 파페치 흑자 전환 ‘청신호’... 신사업 효자 될까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김고은과 에드워드 리가 함께한 네스프레소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
  • 권상우 "12세 관람가 '히트맨2', 황우슬혜 탓에 15세로"…무슨 장면 때문?
  • 시청률 11% 돌파의 주인공… 놀랍게도, 2주 연속 '화제성 1위' 꿰찬 남자배우
  • 이이경이 데뷔작으로 퀴어물 찍자 보수적인 친부가 했다는 제안: 절대 허세가 아니고 어질어질하다
  • 제이홉의 스페셜 음원이 깜짝 공개됐다
  •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한지민만큼 궁금한 김도훈·김윤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포크레인으로 경찰서 부수게?” 음주운전자, 경찰한테 걸리니 되려 난리?
  • “롤스로이스급 벤츠 나오나?” 마이바흐, AMG 버전 S클래스 2도어 쿠페 유출!
  • “3천만원대 수입 SUV!” 티구안 동생, 국산차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나?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추천 뉴스

  • 1
    조기 대선 이후를 염두에 둔 '개헌의 정치'가 필요하다

    뉴스 

  • 2
    너도나도 신혼여행 가던 곳이었는데…'쓰레기섬' 전락한 '이 섬' 왜?

    뉴스 

  • 3
    “Don’t touch→내가 키운 선수인데 감히 어딜”…177,000,000,000원 공격수 두고 라이벌 맞붙었다→아스널 영입설에 스승은 열받았다

    스포츠 

  • 4
    '무려 400% 인상' 1억→5억, 몸값 수직상승…이정후 제친 김도영, 벌써 5년차 新 역사도 보인다

    스포츠 

  • 5
    시련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뿐…항해는 멈추지 않는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尹 마지막 승부수 '옥중 정치'…정치적 효과는?

    뉴스 

  • 2
    "韓·日 팬들 관심 높아지겠다" 김하성 다시 SF와 연결되자 日 열도도 관심 집중

    스포츠 

  • 3
    1억 5000만원에 아시아 신성 영입한 프랑스 클럽, 이적료 500배 잭팟 터졌다

    스포츠 

  • 4
    “새롭게 태어났다”.. 933km 주행, 하이브리드 SUV로 화려한 ‘변신’

    차·테크 

  • 5
    쿠팡 명품 플랫폼 파페치 흑자 전환 ‘청신호’... 신사업 효자 될까

    뉴스 

공유하기